13만6000명 몰린 4차 사전청약...고양창릉 최종경쟁률 36.6대 1 국토교통부는 역대 최대 물량인 1만3600호를 공급하는 4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접수에 13만6000명이 접수, 10대 1을 기록하며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최대 물량인 7152호 공급에 약 2만5000명이 신청, 최종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유일한 서울지역인 대방지구는 우수한 입지에 시세의 약 65%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되자 역대 신혼희망타운 사전청약 중 최고 경쟁률인 66. 1.3만 가구 공급에 13.5만명 신청 '4차 사전청약' 흥행…고양창릉 전용 84 최고 165.7대 1 공공분양 사전청약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공·민간 분양예정 물량 총 39만 가구에 7만 가구규모의 사전청약 공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