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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 회장 "광주 사고 책임 통감..."

부지런한부자아빠 2022. 1. 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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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사퇴에도 HDC현산 '퇴출 위기' 직면…민·관 모두 '손절'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7일 만에 대국민 사과를 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더욱이 시공능력 평가 9위의 대형 건설사 건설현장에서 후진적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HDC현산이 주택사업에서 사실상 퇴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 회장은 지난 17일 HDC현산 용산 사옥에서 기자회견 열고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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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의 HDC, 디벨로퍼그룹 청사진 이대로 무너질까

 

정몽규 HDC 회장이 지난해 6월에 이어 올 초에도 광주광역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의 건물 붕괴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책임지고 이번 사고의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을 사퇴했다.

정 회장은 1999년 현대자동차에서 지금의 현대산업개발로 자리를 옮겨 23년 동안 기업을 성장시켜왔다.

정 회장의 부친인 고 정세영 명예회장은 현대차를 글로벌 완성차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받지만 형이자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이 장남인 정몽구 회장에게 자동차 경영권을 승계하며 현대산업개발을 물려받게 됐다.

 

 

- 출처 -

정몽규 사퇴에도 HDC현산 '퇴출 위기' 직면…민·관 모두 '손절'

정몽규의 HDC, 디벨로퍼그룹 청사진 이대로 무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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