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청문회·물가지표 발표 주목 Fed發 악재 당분간 지속

[주간증시전망] 빨라진 연준의 긴축 시계…이번주 금통위·파월 청문회 주목

 

연초부터 투자자들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테이퍼링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증시 전문가는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만큼 기준금리를 지금 올리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주열 총재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되는 만큼 정치적 변수를 고려하며 눈치를 보는 대신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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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파월 청문회 발언·소비자물가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이번 주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를 비롯한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와 파월의 인준 청문회 등의 이벤트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18% 하락한 3579.54P, 선전성분지수는 0.59% 떨어진 14343.65P, 창업판지수는 0.98% 내린 3096.88P로 장을 마쳤다.

7일 베트남증시는 우량주를 중심으로 팔자와 전날에서 이어온 상승세 간의 랠리를 장 막판까지 거듭했지만 장 막판 하락하며 VN지수는 전 장에 비해 0.09p 내린 1528.48p로 장을 마감했다.

 

 

- 출처 -

[주간증시전망] 빨라진 연준의 긴축 시계…이번주 금통위·파월 청문회 주목

뉴욕증시, 파월 청문회 발언·소비자물가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