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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에디슨모터스

[단독] 강성부펀드 "쌍용차 인수자금, 3000억 구두확약 받았다" 에디슨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 인수합병을 위한 도장을 찍고, 쌍용차의 운전대를 잡을 수 있을까. 앞으로 쌍용차 인수는 기존의 '3자 연합'에서 전략적투자자인 에디슨모터스와 FI로 실탄 확보를 맡는 KCGI를 두 축으로 한 '투 트랙'으로 진행할 모양새다. 지난 6일 KCGI의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수할 쌍용차 지분의 51%는 에디슨모터스가, 나머지는 KCGI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원,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인수합병 본계약 허가 법원이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의 M&A, 즉 인수·합병 투자 계약 체결을 허가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 사이의 투자계약 체결을 허가했습니다. 법..

수십만 일자리 걸렸다 쌍용차

"수십만 일자리 걸렸다"…'생사기로' 쌍용차 살릴 열쇠는? 쌍용자동차의 회생 가능성에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7일 "쌍용차에는 고용문제도 걸려있어 지원할 수 있다면 싸게,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도 하루 뒤인 18일 쌍용차에 대해 "잘 풀어가야 하지 않겠냐"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잘하고 있다"고 힘을 실었다. P플랜 신청 연기됐지만…회생 불씨 살리는 쌍용차 유동성 위기로 존폐 기로에 서 있는 쌍용자동차가 가까스로 회생을 위한 불씨를 살려 나가고 있다. 그간 쌍용차 지분 전량 매각을 추진했던 마힌드라가 한발 물러서면서 인도 중앙은행도 쌍용차의 P플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 중앙은행 측이 마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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