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전세주택 264호…"공급 더 늘려야" 정부가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전세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LH 관계자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공전세주택이 국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전세주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는 만큼 올해 1분기에도 질 좋은 주택을 실수요자에게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는 공공전세주택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전세 시장 안정을 논하기 시기상조라며, 보다 많은 물량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주인 “굳이요?”…청년전세임대 지원대상자 절반은 계약 포기 경남 창원에서 상경한 취업 준비생 이지은씨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 전세임대로 계약하기 위해 총 7곳의 부동산에 방문했지만 5곳에서 매물이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