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14% 손실 추정 나랏돈으로 비트코인 투자한 엘살바도르

부지런한부자아빠 2022. 1.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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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으로 비트코인 산 엘살바도르 대통령…"14% 손실 추정"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정부 돈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사들였지만 현재 가치로 약 14%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부켈레 대통령은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지난해 9월 무렵부터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정확한 비트코인 매수 시점과 단가 등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부켈레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내용으로 보면 현재까지 최소 1391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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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달러 찍는다” 나랏돈으로 비트코인 산 대통령의 최후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올해 비트코인의 개당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며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지만,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알레한드로 셀라야 엘살바도르 재무장관은 최근 정부가 보유 비트코인의 일부를 다시 달러로 전환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했다.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도 관련 정보를 전혀 공개하지 않는 불확실한 경제 정책으로 엘살바도르 국채 가격은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 출처 -

세금으로 비트코인 산 엘살바도르 대통령…"14% 손실 추정"

“10만 달러 찍는다” 나랏돈으로 비트코인 산 대통령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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