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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정상 쉰다” 中企 휴직자 작년 36만명… 대기업의 32배
부산의 한 주물업체에서 근무하던 A 씨는 지난해 9월 휴직 권고를 받았다.
이 중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는 1만1183명으로 12.9%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전체 일시 휴직자는 대기업보다 8.7배 많았고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는 32.2배 많았다.
지난해 조업부진 일시휴직자 36만명…대기업의 32배
지난해 중소기업의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가 30만 명대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지난해 일시 휴직자가 8만6천 명이고 이 중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는 1만1천 명으로 12.9%에 그쳤습니다.
중소기업의 전체 일시 휴직자는 대기업의 8.7배였지만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는 32.2배로 격차가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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