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산업,재계)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재차 사과

부지런한부자아빠 2021. 2. 23. 10:10
728x90
반응형
SMALL

두 번이나 고개 숙인 최정우…“전체 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종합)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도 포스코 산재 사고에 대해 "광양제철소 특별관리감독을 하면서 보면 하청업체가 굉장히 많은데 관리가 미흡했다는 점, 그리고 위험성 평가를 적절하게 하지 못해 근로자들이 작업장내 위험요인에 대해 잘 모른다는 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부대작업은 현재 협력사에 맡기고 있고, 오히려 쇳물과 가스 관련 중요한 위험 작업은 직영이 직접 수행하고 있다"면서 "하청업체 사고가 많은 이유는 노화된 포스코 현장 문제도 있는데, 앞으로 노후시설에 대한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하청업체 직원에 대한 안전교육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번이나 고개 숙인 최정우…“전체 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종합)

“연이은 사고에 국민들과 유족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3년간 노후시설에 대한 투자와 협력사 직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전체 무재해 사업장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최

www.edaily.co.kr

 

포스코 최정우 재차 사과…여야 "대국민 생쇼" 집중 비판(종합2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2일 열린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에서 최근 사망 사고 발생에 관해 재차 사과했지만 정치권의 집중적인 비판을 피하진 못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의 잦은 산재 발생 원인에 관해 "포스코에 안전 조직이 있지만 좀 더 체계화해서 안전총괄 조직까지 체계화하는 게 미흡했다"며 "하청업체가 많은데 하청업체 관리가 미흡했고, 위험성 평가를 적절하게 하지 못해 노동자들이 작업장 내 위험 요인에 대해 잘 몰랐다"고 분석했다.

박덕흠 무소속 의원의 '위험의 외주화 지적'에 관해선 "위험 여부에 따라서 외주화를 결정하지 않고, 생산과 직결되는 건 포스코 직영에서, 생산 부대 작업은 협력사에 맡긴다"며 "앞으로 3년간 오래된 노후 시설 대한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협력사 직원들 대한 안전 의식, 교육 강화해서 협력사 비롯 전체 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포스코 최정우 재차 사과…여야 '대국민 생쇼' 집중 비판(종합2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