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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2

네이든 쿠팡 대표 물류센터 사망에 …

쿠팡 "물류센터 사망 사고 깊은 사과" 쿠팡이 지난해 10월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에 대해 고인과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쿠팡이 다른 업체에 비해 산재 불인정 비율이 높다는 지적도 나왔다.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은 근로자 산재 신청에 28.5% 비율로 불인정 의견을 냈다. 네이든 쿠팡 대표 "화장실 보고 개선할 것…안전상 위치 파악 목적" 쿠팡이 물류센터 노동자를 비인간적으로 감시한다는 논란을 빚은 '화장실 보고'에 대해 개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조치에 대해 재고하고 있고 필요한 개선을 해 직원들이 화장실에 갈 때 추적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든 대표는 이날 쿠팡 물류센터 근로자의 과로사 문제..

최정우 포스코 회장 재차 사과

두 번이나 고개 숙인 최정우…“전체 무재해 사업장 만들겠다”(종합)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도 포스코 산재 사고에 대해 "광양제철소 특별관리감독을 하면서 보면 하청업체가 굉장히 많은데 관리가 미흡했다는 점, 그리고 위험성 평가를 적절하게 하지 못해 근로자들이 작업장내 위험요인에 대해 잘 모른다는 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최 회장은 "부대작업은 현재 협력사에 맡기고 있고, 오히려 쇳물과 가스 관련 중요한 위험 작업은 직영이 직접 수행하고 있다"면서 "하청업체 사고가 많은 이유는 노화된 포스코 현장 문제도 있는데, 앞으로 노후시설에 대한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하청업체 직원에 대한 안전교육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두 번이나 고개 숙인 최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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