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전자금융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 맞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이 맞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앞서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전화 통화 기록이 통신사에 남는다고 통신사를 빅브라더라고 할 수 있느냐"면서, 한국은행의 빅브라더 지적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일축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개별 통신사를 빅브라더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은 맞지만, 여러 통신사가 가진 정보를 한곳에 모아두고 그걸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건 빅브라더가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주열 "전자금융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 맞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은 빅브라더법이 맞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지난 19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이 개정안을 사회 감시·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