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정상 쉰다” 中企 휴직자 작년 36만명… 대기업의 32배 부산의 한 주물업체에서 근무하던 A 씨는 지난해 9월 휴직 권고를 받았다. 이 중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는 1만1183명으로 12.9%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전체 일시 휴직자는 대기업보다 8.7배 많았고 사업 부진이나 조업 중단에 따른 일시 휴직자는 32.2배 많았다. “회사 사정상 쉰다” 中企 휴직자 작년 36만명… 대기업의 32배 부산의 한 주물업체에서 근무하던 A 씨(39)는 지난해 9월 휴직 권고를 받았다. 조선 기자재를 주로 생산하던 회사는 당시 A 씨뿐 아니라 6명에게 휴직을 권고했다. 전문 기술이… www.donga.com 지난해 조업부진 일시휴직자 36만명…대기업의 32배 지난해 중소기업의 사업 부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