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피해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추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에 대해 올해 1~3월 산재보험료의 30%를 소급 감면하고, 당과의 협의를 거쳐 전기요금 감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융권 대출·보증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환유예 조치는 방역에 따른 경영애로 및 금융권 여력 등을 감안해 추가 연장하는 방안을 금융권과 긴밀히 협의 중이다. 홍 부총리는 "다음 주 중으로 만기연장·상환유예조치 추가연장 문제를 결정, 발표하고 지원 종료시 원리금 상환부담이 일시에 집중되지 않도록 하는 '연착륙방안'도 함께 발표하겠다"면서 "금융권에서 공감대를 형성해 적극 나서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홍남기 “피해 소상공인 전기요금 감면 추진”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