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서울상의 회장 선출 "견마지로 다하겠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상의는 23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제24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에 이런 일을 맡는 것에 대해 상당히 망설임과 여러 가지 생각과 고초가 있었지만, 나름 무거운 중책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상의 회장을 이끌어나가며 견마지로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SK 회장, 서울상의 회장 선출 "견마지로 다하겠다"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최태원 SK(034730)그룹 회장이 "견마지로(犬馬之勞)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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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어려운 시기…견마지로 다 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이며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최 회장은 이날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는 것에 대해 망설임과 여러 생각이 있었는데 중책이라고 여긴다"면서 "서울상의를 잘 이끌어나가 견마지로를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태원 "어려운 시기…견마지로 다 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3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되는 것을 시작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의 일정을 시작했다. 4대 그룹 총수가 대한상의 회장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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