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선화주 상생협력" 우선

HMM, 이달에도 임시선박 4척 추가 투입…"수출 지원"

 

HMM이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달에도 4척의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한 HMM은 "베트남 항로에도 첫 임시선박이 투입된다"며 "1,200TEU급 컨테이너선 '유창호'가 1,034TEU의 화물을 싣고 오는 26일 부산에서 베트남 하이퐁으로 출발한다"고 했습니다.

HMM은 "1,800TEU급 'HMM 울산호'는 오는 27일 미주 동부해안 노선에 투입돼 부산신항을 출발해 미국 뉴욕항으로 향한다"며 "러시아 노선에 투입되는 2,100TEU급 '퀸 에스더호'는 오는 28일 부산을 출발해 러시아 보스토치니로 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HMM, 이달에도 임시선박 4척 추가 투입…

 

HMM, 2월에도 임시선박 4척 추가 투입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2월에도 4척의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지막으로 1800TEU급 'HMM 울산호'가 27일 미주 동안 노에 투입되어 부산신항을 출발, 미국 뉴욕항으로 향한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주 서안 8회, 미주 동안과 유럽, 러시아 노선에 각 1회씩, 총 11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해 왔다.

 

HMM, 2월에도 임시선박 4척 추가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