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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회장 연임 확정···2년 더 전경련 이끈다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2년 더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전경련은 25일 "허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전경련 회장을 맡았고 이번 연임으로 6회 연속 전경련을 이끌게 됐다.
허창수 회장, 최장수 전경련 수장된다…조직 쇄신 과제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을 여섯 차례 연속 수장으로 맞습니다.
전경련은 오늘 오전 정기총회를 열어 허 회장을 제38대 회장으로 추대합니다.
이로써 허 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6차례 연속 전경련 회장을 맡게 됐고, 5연임인 동시에 전경련 최장수 회장이라는 타이틀도 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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