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알고 보니 LH 직원 부동산 "철저히 조사"

부지런한부자아빠 2021. 3. 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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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투기 이어…LH 현직 직원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돈벌이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이번에는 현직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오모 씨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강의하는 한 유료 사이트를 통해 토지 경매, 공매 강의를 해왔습니다.

오씨는 실명이 아닌 필명을 쓰며 자신을 '대한민국 1위 토지 강사', '토지 경매/경매 1타 강사'라고 홍보해 왔습니다.

 

땅 투기 이어…LH 현직 직원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돈벌이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이번에는 현직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imnews.imbc.com


[단독]'부동산 1타 강사' LH직원, 수강생에 "강의 계속한다"

 

자칭 '부동산 1타 강사'로 활동해온 LH 직원이 관련 보도 이후 자신의 수강생들에게 "겸업 부분은 회사와 잘 얘기해 처리하겠다"며 "계속 토지 고문으로 활동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중앙일보 취재 내용을 종합하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경 LH직원 A씨는 자신의 토지보상 관련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 모인 카톡방에 "논란이 있는 기사 관련 말씀해드리겠다"며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A씨는 "기사에 있는 것은 제가 맞다"며 "제 강의를 들어보신 분이면 아시겠지만, 회사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부분도 전혀 없고 실제 부동산 매입개발 업무를 하며 토지에 능통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단독]'부동산 1타 강사' LH직원, 수강생에 "강의 계속한다"

자칭 '부동산 1타 강사'로 활동해온 LH 직원이 관련 보도 이후 자신의 수강생들에게 "겸업 부분은 회사와 잘 얘기해 처리하겠다"며 "계속 토지 고문으로 활동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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