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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잔액이 줄기 시작했다, 영끌·빚투 지쳤나
직장인 오모씨는 인터넷전문은행에서 받은 신용대출 3000만원 중 1000만원을 최근 중도상환했다.
지난해 6월만 해도 연 2.2%였던 대출금리가 지난해 말 2.98%로 뛰면서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초엔 여유자금을 주식시장에 투자했지만, 올해는 주식시장이 불안한 데다 대출 금리도 계속 올라 여유자금으로 우선 대출을 줄이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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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영끌 열기 식었나"… 5대 은행 가계대출 일주일새 3100억 줄었다
새해 들어 가계대출 총량관리가 리셋된 은행들이 단단히 걸어잠갔던 대출 빗장을 풀기 시작했지만 올들어 5대 은행에서 가계대출이 약 31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끌'과 '빚투' 열기가 식어가는 데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 강화된 가계대출 규제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7일 기준 708조7456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일주일만에 3073억원 줄었다.
- 출처 -
"빚투·영끌 열기 식었나"… 5대 은행 가계대출 일주일새 3100억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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