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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도 못 받을 수 있다"…청약 첫날 32조 몰린 LG엔솔 '흥행 대박'
LG에너지솔루션이 청약 첫날부터 32조원이 넘는 증거금을 모으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은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등 국내 7개 증권사에서 진행된다.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에서는 19일 비대면 계좌 개설을 하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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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가야 2주 받나요?"…LG엔솔 청약광풍에 마지막날 '눈치전쟁'
국내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를 진행하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열기가 과열 수준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청약 첫날 결과와 증권사별 배정물량을 고려할 때 LG엔솔 공모주를 '2주' 정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곳은 대신증권이다.
대신증권은 청약 첫날인 전날 균등배정에서 9.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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