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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산업,재계) 106

"신라젠 상장폐지" 결정 거래소

'상장폐지결정' 신라젠, 정상화 차질 빚나…"임상은 별개" 신라젠이 18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으면서 사업 정상화에 차질을 빚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신라젠은 이의 신청 후 코스닥 시장위원회에서 적극적으로 소명할 계획이라며, 기심위 결정과 무관하게 항암 바이러스 '펙사벡'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활동은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라젠 관계자는 "이미 시장에서 자본금을 충분히 조달했기 때문에 항암제 '펙사벡'의 신장암 및 흑색종 임상은 원래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파트 살 돈으로 산건데"…신라젠 상폐 결정에 '충격' 바이오 대장주였던 신라젠에 대한 상장폐지 결정이 났다. 18일 신라젠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당사에 대한 상장적..

LG엔솔 청약 D-1 일반청약 흥행몰이 주목

[시그널]LG엔솔 일반 청약 개시...“수익률 보다 수익액을 보자"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를 위한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 18일 돌입하면서 개인 투자자에 돌아갈 공모주가 얼마나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공모 규모가 워낙 커 역대 최고 금액인 100조 원에 달하는 증거금이 몰리더라도 경쟁률은 높지 않아도 지난해 IPO 대어들에 비해 개인별 공모주 배정 금액은 오히려 더 많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18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LG엔솔 일반 청약에 100조 원의 증거금이 쏟아지면 일반 청약 경쟁률은 약 65대 1이 될 것으로 분석된다. "따상 시 주당 48만원 차익"…LG엔솔, 오늘부터 일반 청약 국내 기업공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LG에너지솔루션이 18일부터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정몽규 HDC 회장 "광주 사고 책임 통감..."

정몽규 사퇴에도 HDC현산 '퇴출 위기' 직면…민·관 모두 '손절' 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이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7일 만에 대국민 사과를 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더욱이 시공능력 평가 9위의 대형 건설사 건설현장에서 후진적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HDC현산이 주택사업에서 사실상 퇴출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정 회장은 지난 17일 HDC현산 용산 사옥에서 기자회견 열고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통감하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정몽규의 HDC, 디벨로퍼그룹 청사진 이대로 무너질까 정몽규 HDC 회장이 지난해 6월에 이어 올 초에도 광주광역시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의 건물 붕괴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데 대해 책임지고 이번 사고의 시공사인 HDC..

상장 앞둔 마켓컬리 "전직원에 스톡옵션 지급"

상장 앞둔 마켓컬리, 전직원에 스톡옵션 지급한다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 성과급 등을 지급한다. 컬리는 폭발적인 성장을 뒷받침해온 직원들의 헌신에 대한 보상과 감사의 의미로, 창사 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톡옵션을 포함한 성과 보상안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성과 보상안은 2015년 서비스 오픈 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첫번째 대규모 보상안이다. 마켓컬리, 전직원 스톡옵션 및 현금 성과급 지급 장보기 앱 마켓컬리 운영사인 컬리가 창사 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스톡옵션 포함 성과 보상안을 12일 발표했다. 컬리는 기존 창사 초기 입사자들 일부와 일정 이상 직책자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한 적은 있으나, 전직원을 대상으로 성과 보상안을 제..

붕괴사고 HDC현대산업개발 광주시 HDC현산 모든 현장에

"공사기간 앞당겨라" 이 한마디가…HDC현산 참사 불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광역시에서 7개월 만에 또다시 대형 붕괴 사고를 내자 내부 관리의 총체적 부실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외벽 붕괴 사고가 난 광주 화정동 화정아이파크는 HDC그룹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가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았다. 작년 6월 광주 학동4구역 재개발 철거작업 붕괴 사고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에 들어가기 전 하도급업체의 건물 철거 과정에서 발생했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신화의 현산, 최악의 위기 광주에서 또 다시 발생한 아파트 붕괴사고로 '압구정 현대' 신화를 썼던 HDC현대산업개발이 그룹의 존립마저 흔들릴 수 있는 최악의 위기를 맞았다. 정 회장은 공개 ..

조현민 사장 승진 한진그룹 2022년 임원인사 단행

'오너 3세' 조현민 부사장, ㈜한진 사장으로 승진 한진그룹 오너 일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부사장에 오른 지 1년여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류경표 ㈜한진 부사장은 한진칼 사장으로 선임됐다. 한진에선 조 사장과 함께 노삼석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샤우팅 갑질은 문제되지 않았다" 조현민 한진 사장 승진, 오너家는 다르네 한진그룹 총수 일가 3세인 조현민 한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조 사장은 2020년 말 한진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사내이사 선임은 예정된 수순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한진의 2대 주주인 HYK파트너스는 조 부사장의 승진을 문제 삼았고 사외이사·비상무이사 추천과 배당확대 요구 등 경영 참여를 선언하면서 조 사장의 등기임원 꿈이 무너졌다. - 출처 - '오너 3세' 조현민..

LG엔솔 공모가 30만원 유력 수요예측 역대급 흥행 1경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신기록 세우나…주문금액 '1경' 넘어 올해 첫 대어급 기업공개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투자자들의 총 투자 주문금액도 조 단위를 넘어 경 단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일부터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시작한 데 이어 전날부터 이틀간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1경 넘는 자금 몰려 올해 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요예측에 기관 주문액이 1경원을 넘어서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은 1500대 1을 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기관에 배정된 ..

창사 이래 최대 실적 포스코

포스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익 9조원 돌파 포스코가 지난해 철강시장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실제로 지난해 포스코의 철강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0.6% 증가한 3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에서 철강 부문은 전체 매출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삼성만 최고 실적? 포스코 영업익 9조…창사 이래 최대 실적 포스코가 세계적인 철강 수요 증가에 힘입어 1968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6조4000억원,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 284% 증가했다. - 출처 - 포스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익 9조원 돌파 삼성만 최고 실적? 포스코 ..

보험사 재무건전성 악화 RBC비율 DB생명·MG손보 가장 낮아

보험사 RBC비율 떨어졌다...DB생명·MG손보 '최저' 지난해 3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DB생명은 지난해 9월말 기준 RBC비율이 155.3%로 전분기 대비 6.2%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국내외 금리변동 상황 및 코로나19 확산영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면 선제적 자본확충 유도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감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FRS17 시행 1년 남았는데’...보험사 RBC비율 뚝뚝(종합) 보험사들의 대표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RBC비율은 생명보험사이 많이 떨어졌다...

정몽규 회장 다같이 성장하자 HDC그룹 신년 첫 미래전략회의

HDC그룹 미래전략회의... 정몽규 회장 "회사뿐 아니라 다 같이 성장하자" HDC그룹은 신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강원도 원주시의 오크밸리에서 개최하고,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서 신사업 육성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HDC그룹이 신년 첫 미래전략회의 장소로 오크밸리를 선정한 것도 그룹 차원의 개발사업 진행으로 시너지가 창출되고 있는 현장이기 때문이다. HDC리조트가 보유한 오크밸리의 개발과 운영에는 HDC현대산업개발, 호텔HDC, HDC랩스 등의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다. HDC그룹 신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선도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 HDC그룹이 신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서 신사업 육성과 계열사 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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