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형 니로, 하루 만에 1만6300대 계약… 친환경 SUV 흥행돌풍 기아는 지난 18일 사전계약 접수에 들어간 '신형 니로' 계약대수가 1만6300대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해외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선보여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3종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신형 니로는 국내 SUV 중 최고 연비를 갖춘 브랜드 대표 친환경 모델"이라며 "이번 사전계약 성과를 통해 입증된 기대감을 반영해 친환경 SUV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UV 연비왕 '신형 니로' 사전계약 폭주..첫날 1만6300만대 돌파 기아가 친환경 전용 SUV를 내걸고 6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인 '신형 니로'가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국내 및 기아 SUV 사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