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투기 이어…LH 현직 직원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돈벌이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이번에는 현직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사업단에 근무하는 오모 씨는 부동산 투자에 대해 강의하는 한 유료 사이트를 통해 토지 경매, 공매 강의를 해왔습니다. 오씨는 실명이 아닌 필명을 쓰며 자신을 '대한민국 1위 토지 강사', '토지 경매/경매 1타 강사'라고 홍보해 왔습니다. 땅 투기 이어…LH 현직 직원 '토지 경매 1타 강사'로 돈벌이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이번에는 현직 직원이 토지 경매 강의로 영리 활동을 벌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LH에 따르면 서울지역본부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