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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3

1월 분양시장 전망치 76.2 서울도 기대감 큰폭 하락

전국 주택분양 경기 전망 악화…이달 서울도 기대감 꺾여 주택건설업체들의 분양경기 전망이 악화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1월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76.2로 지난달보다 12.2포인트 하락했다고 18일 밝혔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주택사업을 하는 업체를 상대로 매달 조사한다. 서울 분양경기 전망치, 15개월 만에 '90선' 무너져 전국 분양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1월 분양경기실사지수 자료에 따르면 전국 HSSI 전망치는 76.2로 전월대비 12.2포인트 하락하며 70선을 기록했다. 서울은 전월대비 9.2p 하락한 85.0을 기록했다. -..

부동산 2022.01.19

내달 10일까지 수입 신고해야 주택임대업 부가세 면세사업자

주택임대업 등 부가세 면세사업자, 내달 10일까지 수입 신고해야 주택임대업, 병·의원, 과외 강사 등 부가가치세를 면세받는 개인사업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작년 귀속분 수입 등 사업장 현황을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주택임대업, 주택매매업, 병·의원, 학원, 농축수산물 도소매업, 화원, 어업, 출판사, 서점, 독서실, 직업소개소, 과외강사, 장례식장 등 해당 업종은 안내에 따라 수입금액 등 현황을 신고하면 된다. 주택임대업, 주택매매업, 학원업, 대부업, 의료업 등은 사업장 현황신고서와 함께 수입금액 검토표도 작성해 함께 신고해야 한다. “부가세 면세 개인사업자, 내달 10일까지 신고하세요” 부가가치세 면세 대상인 주택임대업·병의원 등 개인사업자 149만명의 사업장 현황 신고 접수가 시작된다. 국세청은 ..

부동산 2022.01.19

오금·항동지구 분양원가 공개 수익률 최대 36%

SH공사, 오금·항동 분양원가 공개…평당 900만~1천만원대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오금지구 1·2단지와 항동지구 2·3단지의 분양원가를 17일 공개했다. SH공사는 지난해 12월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4단지 분양원가를 공개하며 과거 10년간 주요 사업지구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공개 대상인 오금지구 1·2단지 및 항동지구 2·3단지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분양한 단지다. 서울 오금·항동지구 공공주택 짓는 데 얼마 들까… SH 분양원가 공개 2018년 분양한 서울 송파구 오금공공주택지구 2단지는 분양원가가 가구별 평균 3억9400만원이고 분양가가 6억1687만원으로 분양수익률이 36.1%로 조사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지난 17일 서울 오금지구 1·2단지와 항동지구 2·3단지의 ..

부동산 2022.01.18

서울아파트 3.3㎡당 평균 3294만원 1년새 16.5% 올라

지난해 서울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 3,300만 원 지난해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3,300만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한 해 전국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4만 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수도권과 5대 광역시·세종은 3.3㎡당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각각 2,192만 원, 1,444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2월 민간분양가 3.3㎡당 1412만원...전년비 10% 넘게 올라 지난달 기준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가 전년 대비 1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 '2021년 12월말 기준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12만원이다. ..

부동산 2022.01.18

부동산업·건설업 대출 한도 제한 농협·신협 상호금융

농협·신협 등 상호금융, 부동산업·건설업 대출 한도 제한 앞으로 신협, 농협 등 상호금융의 부동산업·건설업 대출이 제한되고, 유동성 비율 규제가 도입된다. 또한 상호금융업권에 유동성 비율 규제도 도입된다. 현재 상호금융 조합은 유동성 비율 규제를 도입하고 있지 않아 타 금융업권 대비 유동성 관리 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신협·농협, 부동산 대출 문턱 높아진다…'여신 비율 30%'까지만 신협·농협·수협·산림 조합 등 상호금융은 3년 후 부동산·건설업에 대출해 줄 수 있는 규모가 총 대출의 절반으로 줄어든다. 금융위원회는 상호금융업의 총 대출 중 부동산업, 건설업 대출은 각각 30% 이하로, 그 합계액은 총 대출의 50%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의 '상호금융업 감독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12일 밝..

부동산 2022.01.13

"보증보험 미가입" 임대사업자 과태료 3번 무시하면 등록말소

임대차계약시 임대사업자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설명 의무화된다 앞으로 임대사업자가 임대차계약 체결·변경시 임차인에게 의무적으로 임대보증금 보증약관을 설명해야 한다.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체결 및 변경시 보증이행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알려주기 위해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체결·변경시 '보증약관의 주요내용'을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단 임대보증금의 일부금액만 보증대상으로 하거나, 임대보증금이 최우선변제금보다 적은 경우에는 임차인의 동의를 얻어 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 보증보험 미가입시 3천만원…'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15일 시행 국토교통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토계획법'과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각각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천우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장은 "이번 ..

부동산 2022.01.12

보금자리론 추가주택 검증주기 3년→1년 주금공 갭투자 막는다

보금자리론 차주 대상 1년마다 추가주택 취득 여부 확인 보금자리론을 대출받은 차주가 추가로 주택을 취득했는지를 심사하는 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단축된다. 주택금융공사는 2018년부터 3년마다 차주가 담보주택 외에 추가로 주택을 취득했는지를 확인했다. 추가주택 취득 시 처분기한을 부여하고 기한 내 처분하지 않으면 대출금 회수를 했으며 2020년 5월부터는 3년간 이용제한 조치를 했다. 보금자리론 차주, 매년 ‘추가 주택 취득’ 검증받는다 앞으로 보금자리론을 받은 차주는 추가로 주택을 취득했는지 여부를 1년마다 심사받게 된다. 그간 주금공은 2018년부터 3년마다 차주가 담보주택 외에 추가로 주택을 취득했는지를 확인했다. 추가 주택 취득 시 처분 기한 1년을 부여하고, 기한 내 처분하지 않으면 대출금 회수..

부동산 2022.01.11

올해 1월 분양 3만6000여가구 이달 아파트 "큰 장" 선다

"1분기 분양 노려라"…지난해 2배 넘는 14만가구 나온다 올 1분기 전국 분양시장에 지난해보다 두 배 넘는 14만2500여 가구가 공급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에서 분양이 계획된 물량은 14만2517가구다. 지난해 1분기 분양 물량의 약 2.2배 수준이다. 올해 1월 3만6161가구 분양...전년비 189%↑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45개 단지, 총세대수 3만6161가구 중 3만769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6개 단지 2661가구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정비사업을 통한 분양이 집중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 리모델링을 통한 일반분양도 공급될 예정이다. - 출처 - "1분기 분양 노려라"…지난해 2배 넘는 14만가구 나온다 올해 1월 3만61..

부동산 2022.01.11

LH 공공전세주택 264가구 청약 임대료 없이 6년 거주

공공전세주택 264호…"공급 더 늘려야" 정부가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전세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LH 관계자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공전세주택이 국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전세주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는 만큼 올해 1분기에도 질 좋은 주택을 실수요자에게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는 공공전세주택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전세 시장 안정을 논하기 시기상조라며, 보다 많은 물량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주인 “굳이요?”…청년전세임대 지원대상자 절반은 계약 포기 경남 창원에서 상경한 취업 준비생 이지은씨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 전세임대로 계약하기 위해 총 7곳의 부동산에 방문했지만 5곳에서 매물이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부동산 2022.01.11

"억울한 종부세" 줄인다 상속주택 소유주택수에서 2년간 제외

상속주택 3년내 팔면 ‘1주택 종부세율’로 줄여준다 올해부터 상속 주택은 2~3년간 종합부동산세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1주택자로서 받을 수 있었던 고령자 공제와 장기 보유 공제, 1주택자 기본 공제 등 이른바 '1주택자 3가지 공제'는 시행령 개정 이후에도 받을 수 없다. 기재부가 6일 발표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공시가 12억원 집을 갖고 있다가 7억원 주택을 상속받을 경우 세율이 절반으로 줄어들 뿐, 두 주택 공시가를 합친 19억원에 대해 종부세가 매겨진다. 상속주택 종부세 최대 3년 유예…정부 “여당과 전혀 무관”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보유세 부담 완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상속 주택에 대한 종부세 부담을 완화한다. 예상치 못하게 상속받은 주택에 대해서는 2~3년간 종..

부동산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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