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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91

"다목적 무인차량" 軍 납품 현대로템

현대로템, 국내 첫 다목적 무인차량 軍 납품 완료 현대로템은 다양한 장비와 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2t급 원격·무인차량인 다목적 무인차량 2대의 시범운용을 마치고 군에 납품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목적 무인차량은 4차 산업기술과 무인전투장비 기반의 미래전장환경에 필수적인 무기체계인 만큼 군은 이번 납품을 통해 신뢰성 있는 첨단 무인 무기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시범운용 과정에서 현대로템의 다목적 무인차량은 각종 전투상황을 가정해 다양한 지형과 환경에서 원격주행 및 지정된 경로를 스스로 이동하는 경로점 자율주행, 앞서 기동 중인 차량이나 인원을 자동으로 따라가는 종속주행 등을 시험하며 감시·정찰 성능을 검증했다. “DMZ에서 감시·정찰 테스트 마쳐”···현대로템, 다목적..

LH 공공전세주택 264가구 청약 임대료 없이 6년 거주

공공전세주택 264호…"공급 더 늘려야" 정부가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해 공공전세주택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LH 관계자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공전세주택이 국민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전세주택을 꾸준히 매입하고 있는 만큼 올해 1분기에도 질 좋은 주택을 실수요자에게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는 공공전세주택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전세 시장 안정을 논하기 시기상조라며, 보다 많은 물량이 공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집주인 “굳이요?”…청년전세임대 지원대상자 절반은 계약 포기 경남 창원에서 상경한 취업 준비생 이지은씨는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 전세임대로 계약하기 위해 총 7곳의 부동산에 방문했지만 5곳에서 매물이 없다는 대답을 들었다..

부동산 2022.01.11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상장후 CATL과 시총격차 줄어들것"

권영수 대표 "LG엔솔 투자자들 상당한 관심...상장 성공 자신"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이 성공적인 기업공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LG화학 주가가 조정 받는 것에 대해 "기관이나 개인 투자자들을 만나면 LG화학을 팔고 LG에너지솔루션을 사려고 하는 게 많은 거 같다"며 "화학 주식을 매각하는 것 때문에 주가가 조정 받는 것이 아닌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LG엔솔이 상장하면 이후 화학이 지분을 82% 갖게 된다"면서 "시가총액은 봐야겠지만 최소 60조원 이상의 가치를 보유하는 것인데 화학 시총이 50조원이다. 단기 조정을 거치면 화학 주주가치가 회복되는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예상했다. LG엔솔 임직원들, 우리사주 상장 ..

김규영 부회장 승진 효성 성과주의 인사 단행

'50년 산 증인' 김규영 ㈜효성 대표, 부회장 승진…정기 임원 인사 효성이 2022년 정기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효성은 10일 지주회사 ㈜효성 김규영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효성티앤에스 ㈜손현식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총 3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효성은 장기화된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장에 기여한 인사들과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효성 김규영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39명 임원 승진 인사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효성은 김 사장의 부회장 승진을 포함해 총 39명의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

현대차·보스턴다이내믹스 로보틱스 협업 기대 현대차그룹이 로봇을 만드는 이유

"현대차-보스턴다이내믹스 로보틱스 협업, 1~2년 내 결과물 낼 것" [CES 2022] 현대자동차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마크 레이버트 회장은 "양사가 협업에 굉장히 열정적인데 구체적 내용은 내년이나 내후년에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소통과 지원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에도 긍정적인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레이버트 회장과 현동진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 상무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2 기간 중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조만간 로보틱스 관련 결과물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10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레이버트 회장은 "현대차의 강점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마찬가지로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연구개발에 ..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에디슨모터스

[단독] 강성부펀드 "쌍용차 인수자금, 3000억 구두확약 받았다" 에디슨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 인수합병을 위한 도장을 찍고, 쌍용차의 운전대를 잡을 수 있을까. 앞으로 쌍용차 인수는 기존의 '3자 연합'에서 전략적투자자인 에디슨모터스와 FI로 실탄 확보를 맡는 KCGI를 두 축으로 한 '투 트랙'으로 진행할 모양새다. 지난 6일 KCGI의 고위 관계자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인수할 쌍용차 지분의 51%는 에디슨모터스가, 나머지는 KCGI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원,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인수합병 본계약 허가 법원이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의 M&A, 즉 인수·합병 투자 계약 체결을 허가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이날 쌍용차와 에디슨모터스 사이의 투자계약 체결을 허가했습니다. 법..

류영준 카카오 대표 내정자 결국 자진 사퇴

[속보] '먹튀 논란'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자진사퇴 카카오페이 지분을 대량 매각해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차기 공동대표 내정자가 자진 사퇴했다. 카카오 측은 "류 내정자가 자진사퇴 의사를 밝혀 여러 종합적 의견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사퇴를 수락했다"며 "주주가치 등 여러 부분을 향상시키고 신뢰를 회복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5일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됐던 류 내정자는 오는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카카오 공동대표로 선임될 예정이었다. ‘먹튀논란’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 사퇴 카카오페이 스톡옵션 행사로 '먹튀' 논란에 휩싸인 류영준 카카오 공동대표 내정자가 결국 사퇴의 뜻을 밝혔다. 다만, 오는 3월까지인 류 대표의 카카오페이 대..

나스닥 반등 마감 세계 증시 잔치는 끝났다

뉴욕증시, 조기 긴축 우려 지속에 혼조…나스닥 반등 마감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하는 가운데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6.74포인트 떨어진 4,670.29에 마감했다. 반면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93포인트 상승한 14,942.83으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연초 널뛰는 시장…국채금리 급등 따라 '롤러코스터'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를 보였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1.54% 하락했다. 월가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이날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CNBC와 만나 "연준이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금리를 더 인상할 수 있다"며 "올해 금융시장은 큰 변동성을 보일 것"이..

주주대표소송 쥔 국민연금 수탁위 "기업 벌주기. 전면 재검토해야"

경제단체 "국민연금 대표소송 권한 '수탁위 일원화' 재검토 촉구" 이 기사는 01월 10일 16:38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경제계가 대표소송의 제기 결정 주체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로 일원화하기로 한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국민연금과 복지부는 이해당사자인 경제계와 사전 의견수렴 과정조차 갖지 않았다"며 "대표소송은 결과와 상관없이 기업의 신뢰도와 평판에 타격을 주며, 이는 곧 기금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국민과 주주의 불이익을 초래한다"고 우려했다. 국민연금發 주주소송 조짐…재계 "소송폭탄 우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말 국민연금의 주주대표소송 결정기구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로 일원화해 주주대표소송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데 ..

그 외 2022.01.11

KDI "경기 하방위험" 확대 내수 위축 수출 줄어

KDI "경기 하방위험 확대…방역 강화로 소비심리 위축" 한국개발연구원은 최근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수출 증가세가 둔화하면서 경기 전반의 하방 위험이 커졌다고 9일 분석했다. KDI는 "12월 들어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신용카드 사용액도 둔화했다"며 "11월에는 소비가 양호한 증가세를 유지했으나 향후 개선세가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용에 대해서는 KDI는 "노동시장은 개선 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나 방역 조치가 다시 강화되면서 대면서비스업의 회복세가 약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경기 하방위험' 경고한 KDI…"내수 어렵고, 수출 줄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은 9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경기 회복세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평가..

그 외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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