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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91

LG엔솔 공모가 30만원 유력 수요예측 역대급 흥행 1경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신기록 세우나…주문금액 '1경' 넘어 올해 첫 대어급 기업공개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이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다. 기관투자자들의 총 투자 주문금액도 조 단위를 넘어 경 단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일부터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시작한 데 이어 전날부터 이틀간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LG에너지솔루션 수요예측, 1경 넘는 자금 몰려 올해 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수요예측에 기관 주문액이 1경원을 넘어서는 역대급 흥행을 기록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은 1500대 1을 넘은 것으로 관측된다. 기관에 배정된 ..

창사 이래 최대 실적 포스코

포스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익 9조원 돌파 포스코가 지난해 철강시장 호황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실제로 지난해 포스코의 철강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0.6% 증가한 39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포스코에서 철강 부문은 전체 매출 가운데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삼성만 최고 실적? 포스코 영업익 9조…창사 이래 최대 실적 포스코가 세계적인 철강 수요 증가에 힘입어 1968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6조4000억원, 영업이익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2%, 284% 증가했다. - 출처 - 포스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익 9조원 돌파 삼성만 최고 실적? 포스코 ..

14% 손실 추정 나랏돈으로 비트코인 투자한 엘살바도르

세금으로 비트코인 산 엘살바도르 대통령…"14% 손실 추정"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정부 돈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사들였지만 현재 가치로 약 14%의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부켈레 대통령은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지난해 9월 무렵부터 정부 돈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정확한 비트코인 매수 시점과 단가 등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부켈레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내용으로 보면 현재까지 최소 1391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10만 달러 찍는다” 나랏돈으로 비트코인 산 대통령의 최후 세계 최초로 가상자산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이..

가상화폐 2022.01.13

편의점 "맥주 4캔 1만원" 사라지네 제주맥주도 가격 인상

사라진 '4캔=1만원' 맥주…소주·막걸리 등 서민 술값 줄인상 새해 들어 먹거리 물가 상승세가 전방위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서민 술'로 통하는 맥주·소주·막걸리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다만 양사 최근 수년에 걸쳐 모두 주력 제품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16.5도까지 낮추면서 사실상 원가 절감을 통한 가격 인상 효과를 거둔 것이라는 분석도 따른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 이후 계속되는 전방위적 물가 오름세에 최근 모든 식음료 가격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주류도 예외가 아닌데다 주세 인상 등도 맞물리면서 맥주·소주·막걸리 등 가격 줄인상으로 서민 부담이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만원의 행복' 사라진다… 맥주도 가격 인상 맥주업계가 가격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종가세가 적용되..

그 외 2022.01.12

보험사 재무건전성 악화 RBC비율 DB생명·MG손보 가장 낮아

보험사 RBC비율 떨어졌다...DB생명·MG손보 '최저' 지난해 3분기 보험사들의 지급여력비율이 전분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DB생명은 지난해 9월말 기준 RBC비율이 155.3%로 전분기 대비 6.2%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회사 RBC비율은 보험금 지급의무 이행을 위한 기준인 100%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며 "국내외 금리변동 상황 및 코로나19 확산영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RBC비율 취약이 우려되면 선제적 자본확충 유도 등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감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FRS17 시행 1년 남았는데’...보험사 RBC비율 뚝뚝(종합) 보험사들의 대표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RBC비율은 생명보험사이 많이 떨어졌다...

남부내륙철도 2027년 개통 KTX 타고 "서울~거제 2시간대"

'서울∼거제 2시간대' 남부내륙철도 본격 추진…2027년 개통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로 경북 김천∼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국토부는 추후 광주∼대구 철도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남부내륙철도와의 환승역으로 해인사역을 설치하는 등 주요 거점과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신규 역사 설치도 추진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이 완료되면 수도권에서 출발한 KTX·SRT가 경부고속철도를 거쳐 김천역에서 거제시까지 운행하는 노선과 진주역에서 경전선을 활용해 마산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이 마련된다. 2027년 ‘서울~거제’ KTX로 2시간대에 간다…4조8천억 투자 오는 2027년이면 서울에서 거제를 KTX로 2간대에 갈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그 외 2022.01.12

중기부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중소기업 수출 주도

중기부,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 200곳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2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수출액은 글로벌 강소기업 지정 전인 전년 대비 123% 늘었다. 강기성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지난해 매출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기업이 전년 대비 400곳 이상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던 중소기업 수출 시장을 견인했다"면서 "앞으로도 우수 수출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해외시장 선도할 유망 중기 모여라...지난해만 322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시장을 선도할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까지 2022년도 전세계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전세계 강소기업은 성..

그 외 2022.01.12

"보증보험 미가입" 임대사업자 과태료 3번 무시하면 등록말소

임대차계약시 임대사업자 ‘임대보증금 보증가입’ 설명 의무화된다 앞으로 임대사업자가 임대차계약 체결·변경시 임차인에게 의무적으로 임대보증금 보증약관을 설명해야 한다. 임차인이 임대차계약 체결 및 변경시 보증이행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알려주기 위해 임대사업자는 임대차계약 체결·변경시 '보증약관의 주요내용'을 의무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단 임대보증금의 일부금액만 보증대상으로 하거나, 임대보증금이 최우선변제금보다 적은 경우에는 임차인의 동의를 얻어 임대사업자의 보증가입의무를 면제받을 수 있다. 보증보험 미가입시 3천만원…'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15일 시행 국토교통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국토계획법'과 '민간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각각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천우 국토부 민간임대정책과장은 "이번 ..

부동산 2022.01.12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국회 본회의 통과 재계 "민간 확대 우려"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도입법, 국회 본회의 통과 공공기관 이사회에 노동자 대표가 참여토록하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11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이 최종 처리되면서 6개월 이후부터 공공기관에는 '노동이사'가 생기게 된다. 앞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공공기관 노동이사제의 지난해 12월 정기국회 처리를 강조한 바 있다. '공공부문 노동이사제'의 거의 모든 것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이 골자인 '공공기관의 운영에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노동조합원뿐만 아니라 비조합원, 비정규직 근로자라고 해도 자격요건을 갖추면 노동이사가 될 수 있다. 노동이사제가 도입될 예정인 공공기관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공기업 36곳과 국민연..

그 외 2022.01.12

정몽규 회장 다같이 성장하자 HDC그룹 신년 첫 미래전략회의

HDC그룹 미래전략회의... 정몽규 회장 "회사뿐 아니라 다 같이 성장하자" HDC그룹은 신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강원도 원주시의 오크밸리에서 개최하고,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서 신사업 육성과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HDC그룹이 신년 첫 미래전략회의 장소로 오크밸리를 선정한 것도 그룹 차원의 개발사업 진행으로 시너지가 창출되고 있는 현장이기 때문이다. HDC리조트가 보유한 오크밸리의 개발과 운영에는 HDC현대산업개발, 호텔HDC, HDC랩스 등의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다. HDC그룹 신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선도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 도약" HDC그룹이 신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종합금융부동산 그룹으로서 신사업 육성과 계열사 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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