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비관론자의 경고…"비트코인은 폰지 사기" 비트코인을 둘러싼 월가의 시선은 확연히 갈린다. 그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중 가치가 있는 건 없다"며 "다른 누군가가 더 비싼 가격에 살 것이라는 믿음만으로 구매하는 투기적인 디지털 토큰"이라고 주장했다. 시프 회장은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가격이 20% 급락하는 동안 금값은 3% 올랐다"며 "비트코인은 금과 부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아니라 금과 반대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美연준 '매파적' 기조에 비트코인 약세…얼어붙은 투자심리 제롬 파월 의장이 이끄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에 비트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위험자산으로 부각되며, 시장의 공포 심리도 확산됐다. 7일 암..